내가 미국 전화 대행 tell4you 를 만든 이유

3월 18 업데이트됨




다년간 미국 생활을 하면서 심심치 않게 들었던 부탁은, "미안한데, 나대신 미국에 전화좀 대신 해줄 수 있어?" 였다. 이유는 너무나 많았다.


"해외 항공권을 취소해야하는데 국제 전화 하기엔 아깝고,"


"미국에서 직구 했는데 오배송 돼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 지 모르겠다. 미국으로 전화 해야하는데 영어가 미숙하다. 대신 해줄 수 없어?"


"호텔/에어 비앤비 취소 했는데 환불에 대해서 메일로는 답장이 안와 답답하고 해서 전화 해야하는데 시차가 안맞아 불편하다. 미국으로 전화좀 대신.."


"레스토랑 예약을 해야하는데 사이트는 없고 전화로만 된다. 국제전화 앱은 통화음질이 안좋을 때가 있어 예약에 불편하다. 너가 좀 대신해줄 수 없어?"


"이메일로는 환불이 안된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전화해서 어떻게 더 해보면 될 수 있을 거같기도 해서, 한번만 나대신 미국으로 전화 해줄 수 없어?"


대부분 "급하다" "전화로밖에 안된다" 라는 얘기 였고, 내가 틈틈이 시간을 내 일을 해결해주면 너무나도 고마워 했다.


"아 진짜 고맙다, 이 일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여서 힘들었는데"

"아 고마워, 처리가 늦어져서 다른 업무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거든, 고맙다 진짜"

"고마워 덕분에 환불 못받을 거 같았는데 환불 해주네"


나에게는 별것도 아닌 전화 한통 해주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골칫거리를 해결해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 전화 대행 해주는 사이트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됐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국 전화 대신 해주는 곳 없나요?" 라는 질문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여러분을 위해 텔포유를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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